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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모나카와도 조화가 좋아서3) 버번바닐라집에서 추출해서 먹는 건 처음이었는데,순서Coconut Cupcakes원래 과자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이 두 가지는 이름으로 추측이 어려웠기 때문이다.가볍게 목으로 넘기기에 좋았다분위기 있는 풍성한 향이 궁금하다면,4) 하이랜더그로그 Highlander Grogg먹는 방법종류 이름과 설명만 봤을 때제품 정보농도를 조절해 봤다.목 넘김이 편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원했다면카페는 자주 가지만2) 체리바닐라 Cherry Creme이번엔 진하게 먹다가 연하게도 먹어보고 싶어서<도어카운티커피>의 드립 백은 계속 추출해달라고 말할 정도로 아주 좋아했다️️4. 커피 추출종류가 여럿 있어서기대하며 포장지를 뜯었다️보다 고급스러운 커피를 즐기고 싶었다면,총평제품명(가격)*수량커피에 더 손길이 갔다항상 피곤함 때문에 각성효과를 얻으려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오빠에게 한 번 추출해 줘봤다. 경향신문 독자위원회가 지난 7일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에서 열리고 있다. 정효진 기자 hoho@kyunghyang.com 경향신문 독자위원회가 지난 7일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회의실에서 2025년 5월 정기회의를 열었다. 정연우 위원장(세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정은숙(도서출판 마음산책 대표), 최정묵(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 소장), 김예희(다인세무회계 회계사), 김용(한국교원대 종합교육연구원장) 위원이 참석했다. 경향신문에서는 박병률 탐사기획에디터 겸 경제에디터가 내부위원으로 참석했다. 김소리(법률사무소 물결 변호사), 오용석(녹색전환연구소 기후시민팀 팀장) 위원은 서면으로 의견을 전달했다.4월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각 정당의 대선 후보 선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전쟁 등 어느 때보다 정치·경제적으로 큰 사건이 많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향신문의 온라인·오프라인 콘텐츠가 시대 흐름을 좇아 시의적절한 보도와 분석을 했는지를 날카롭게 따졌다. 아울러 6·3 대선을 맞아 좋은 대안이 많이 도출될 수 있도록 교육, 노동, 기후변화, 관세전쟁 등의 부문에서 심층적인 보도를 많이 해달라는 주문이 있었다.■김용=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저항하는 미국 대학과 관련된 기사가 여러 꼭지 있었다.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소속 대학들이 어떻게 연대해서 트럼프에 맞서는가를 상세하게 보도했다. 한국 대학도 돌아보면, 가깝게는 김건희 학위논문 표절 문제가 있었다. 누가 봐도 단순하고 명확한 사안인데 권력 앞에서 대학이 굉장히 쪼그라든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와 미국 대학 기사를 보면서 한국 대학과 국가권력의 관계가 대비되어 떠올랐다. 경향신문이 이를 좀 더 추적해보면 어떨까. 독일도 극우정당이 3당이 돼 반(反)다문화 교육 등 독일 교육에 대해 이런저런 요구를 하고 있다. 트럼프 시대 미국 대학들이 직면한 문제가 장차 세계화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교원 지도, 학생 인권에 기여”…인권위의 교내 휴대폰 제한 논리>(4월30일자) 기사는 단순도식적인 기사다. ‘학교에서 휴대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