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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마세요.그것이 최고의 행복입닌다.하나의 종교에 매몰되지 않는게 어린 눈으로 멋있어보였다. 부모님께서는 말레이시아 페낭에서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교회에 몸을 담고 계신다. 아버지와 종교이야기를 나눠본적이 없으니 지금도 불교와 기독교의 사상을 넘나들며 존중하는지는 알 수는 없다. 다만 엄마는 불교와 기독교를 구분해서 극단으로 보신다.훌륭한 수행자를 만나 배우는 것,다른이의 잘못과 실수를 알았다 해도매우 실천적인 마음의 훈련 방법이다경집 266서둘러 그것을 실행에 옮겨법구경116누군가와 다툼이 생길 것 같으면심리학이자마음이라는 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다. 감정이라는 건 그냥 우연처럼 닥쳐오는 것이고, 내가 할일은 그 감정이 떠오른 나를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블로그에 이 말을 수없이 되뇌였다. 나에게 하는 말이었다. 결국에는 당신도, 나도 죽는 인생인데.. 왜 서로에게 화가 나는 것일까.나쁜 일을 당해도, 나쁜 말을 들어도'나는 이제 어엿한 사람이 되었다'고팬이 되어주세요 ^^스스로 자신에게 충고합니다.꿈꾸는 유목민만나지 못했다면.당신들이 슬퍼할 일은 없다.초역 부처의 말법구경 50자신은 무슨 일을 저질렀고널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배우는 것을문득 꿈과 죽음은 반대방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꿈과 죽음을 연결해본적이 없는데, 큰 깨달음이었다. 꿈에서 깨어난다는 건, 꿈에서 본 모든 것들과 이별하는 것이다. 생에서 죽는다는 건 생에서 보던 모든 것들과 이별하는 것이다. 꿈에서 깨는 것과 죽는다는 것은 같은 의미일지 모른다.당신도 상대방도 결국엔 사라진다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습니다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그렇게 함으로써 부정적인 사고가상처받지 않는 강인함을 익히세요스스로 자신을 지키고,초역 부처의 말, 베스트셀러, 힘들 때 힘이되는 짧고 좋은 글귀 필사책불교의 사상 중 내가 새로이 깨닫는 건 (동생과 이야기하면서 많이 깨닫게 된다), 어떤 것에 대한 지나친 욕망, 욕심, 무엇을 꼭 해야겠다는 목적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당신도 역시 흩어진다.마지막 부처의 말법구경379힘들때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상대의 잘못이 아닌 자기 내면을 본다.자기 내면을 응시하면그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경집 46, 위로 글귀여동생과 이모는 정토회 회원이고 불교대학에서 공부도 했다. 종교로서가 아니다. (어쩌면 종교가 될 수도?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나에게도 부처의 말은 종교가 아니다. 세상을 선하게 살기 위해, 혹은 내 마음의 괴로움을 조금이라도 쉴 수 있게 하기 위한 안식처같은 힘들때 힘이 되는 짧고 좋은 위로 글귀이다.시골에서 수원으로 이사 간 초등학교때부터 30분을 걸어 매일 교회를 다녔다. 아버지의 목사님 친구가 소개시켜준 동네 교회였다. 어렸을때부터 성경을 공부하고, 성경구절을 외웠다. 부모님께서는 가끔씩만 다니셨다. 아버지는 재수하시던 시절 부석사 무량수전에 들어가서 공부한 적이 있다고 하셔서 두 개의 종교를 넘나드는 분이라고 생각했다.대화 나눌 상대가 있는 것,마음이 생기면오히려 시선을 당신의 내면으로 돌려나도 사라진다.스스로 자신을 격려하고모든 것은 순간순간 시시각가 부서져내가 이렇게 흩어져 가듯이타인이 어긴 일홀로 걸어가는 게 좋습니다.필사하기 좋은 초역 부처의 말당신이 화낼 필요는 없습니다그러한 친구를 만나지 못했다면비록 짧은 글귀들이기는 하지만, 짧은 이야기에도 반성하고, 위로를 받고, 마음을 다잡게 된다.마음을 차지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그런 귀중한 친구와 만나지 못했다면.모처럼 정복한 나라를 아낌없이함께 마음의 성장을 격려하는,가끔 내가 가진 마음과 걸어온 길들이 타인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낄 때가 있다. 절실히 변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행복한 일이다.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으니 사회적인 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지만, 본인이 가진 기술이 타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 가운데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보낼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아무려면 어떤가'당신은 언제든 마음 평온한 나날을마음을 단련하는 기쁨책리뷰 No 1,250꿈에서 깨어나는 순간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얼마전 읽은 장류진 작가의 첫 에세이에는 친구 예진이 등장한다. 둘은 대학교때 같은 핀란드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후 15년을 함께 하고, 다시 핀란드로 우정여행을 떠난다. 둘은 도플갱어 같이 생각하는 것도 취향도 같다. 그런 둘을 보며 솔직히 많이 부러웠다. 나는 그런 친구가 있을까? 그런데 초역 부처의 말 위로 글귀가 도움이 되었다. 그냥,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가기.경집261어떤 배우가 추천한 이후에 역주행 베스트셀러가 된 <초역 부처의 말>은 뉴질랜드에 온 후 마음의 풍랑이 일고 있는 나를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까이 있는데 떨어져있는 것과 멀리 있는데 떨어져있는 마음은 다른 듯 하다. 잊고 있었다고 생각한 마음들이 파도가 되어 밀려왔다. <초역 부처의 말>을 읽으며 마음을 툭 내려놓고 알아차리는 시간을 갖고 있다.따라서 당신들은 한 순간도 허비하지말고초역 부처의 말, 베스트셀러, 힘들 때 힘이되는 짧고 좋은 글귀 필사책그런 것을 물끄러미 보고 있지 마세요.당신이 인생의 여정을 걸어갈 때,마음이 평온한 나날을 보내려면초역 부처의 말, 베스트셀러, 힘들 때 힘이되는 짧고 좋은 글귀 필사책마음을 닦고자 할 때,죽으면 소중한 사람들과는찬찬히 들여다 보는 게 좋습니다버리는 왕처럼,우리가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다. 생각이 많아서도 아니다. 그냥 실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을 하려는 마음이 생겼을 때 바로 실행하게 되면 큰 힘을 발휘하는 경우를 몇 번 경험하였다. 그 경험의 마음을 알면서도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부정적인 사고가 마음을 차지하는 걸 막기 위해 얼른 실행해보기. 그게 인생의 과제다.이곳에서 사라진다는 사실을.생각하는 대신'결국엔 당신도 사라진다.초역 부처의 말, 베스트셀러, 힘들 때 힘이되는 짧고 좋은 글귀 필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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