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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김 씨의 실종과 관련하여서는 사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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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4회 작성일 25-04-28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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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김 씨의 실종과 관련하여서는 사체도, 아무런 증거도 나오지 않아 입건하지 못했지만, 사기 혐의는 확인되어 재판을 받게 된 것이다.이후 이 씨는 석방이 되었으나 경찰은 포기하지 않고 전담 수사팀까지 꾸려 그의 혐의를 밝히는데 최선을 다했다.인제 계곡 실종 사건이라고 불리는 그의 실종 사건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오리무중으로 사체 없는 살인사건으로 영구 미제로 남게 된 사건이다.거액의 금전거래, 경찰은 실종 사건과 금전거래가 밀접한 연관이 있을 거라 판단, 단둘이 떠난 여행에서 이 씨만 돌아왔다는 사실과 큰돈 거래가 있었다는 것을 정황 정거로 같은 달 이 씨를 긴급체포했다.가족들은 5월 4일 이후 연락이 되지 않자 경찰에 미귀가 신고를 접수하였으며 경찰은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이 씨를 대상으로 실종자 조사를 시작했다.그러나 의문스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닌데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자세하게 사건을 차체 친다고 하니 함께 살펴보자.자신을 엘리트 남파 공작원 출신이자 한 대학병원의 병원장 양아들이라 소개했다는 이 씨, 그렇게 실종자와 친해진 이 씨는 2014년 12월 서울 모 대학병원 장례식장 운영권 입찰에 투자하라고 김주철을 속여냈다.그럼 여기서 당연히 생기는 의문점, 여행에 동행한 이철진 씨는 어째서 실종자의 행방을 모르는 것이냐일 것이다.그러나 이철진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고, 결정적으로 사체조차 발견되지 않아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법원조차 거치지 않고 검찰 단계에서 기각됐다.김주철 씨는 서울에 거주하던 탈북자 출신의 지인 이철진(가명) 씨와 강원도로 여행 다녀오겠다 가족들에게 말하고 떠났으며 3일 후인 5월 4일에 돌아오겠다 말했다.사체라도 발견됐으면 좋겠건만 아무런 흔적을 찾지 못하는 상태다.그렇게 진행된 조사 결과 김 씨와 이 씨 사이에 금전거래가 오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주철 씨는 스킨 스쿠버를 하면서 이철진 씨를 알게 됐는데, 최근 투자금 명목으로 5억 원을 빌려줬다가 1억 5천만 원만 돌려받은 것이 조사 결과 나온 것이다.그러나 여전히 김주철 씨는 실종 상태로 10년째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씨를 사기 혐의로 기소하는 동안 경찰은 연 인원 3400명을 투입하여 강원도 인제 계곡을 집중수색했으나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실종자 김주철의 행적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내 5억 원을 받아챙겼으나 실제로는 입찰이 응하지 않은 것이 조사팀의 수사 결과 드러났고 결국 이철진은 사기 혐의로 기소되 재판을 받게 됐다.인제 계곡 실종 사건 미스터리 진실은?그도 그럴 게 5월 4일은 어린이날 전, 김주철 씨는 다음 날인 어린이날 두아들과 뭐하고 보낼지 약속하고 떠난 상황이었다. 즉 자발작인 실종은 아닌 상태, 지인들 역시 그가 아들을 두고 강원도에 사라졌을 리가 없다고 수상함을 느끼고 있다.당당하다면 마지막 진술을 바꿀 이유가 없을 터, 게다가 텐트를 쳤다는 증언 역시 수상한 게 계곡 근처는 콘크리트다리 위라 텐트 팩이 들어가질 않는다. 이에 경찰은 이 씨와 실종자 김 씨 사이 뭔가 더 있을 거라 생각하여 조사를 착수했다.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거래실종 당일인 여행 3일차엔 양양에 있는 스쿠버 가게에 잠시 들린 뒤 오후 18시 10분가량 인제군의 한 계곡에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는데 이게 생전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전처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가벼운 차림으로 이철진 씨와 여행을 떠난 김주철 씨는 첫날 서울에 있는 이철진씨 집에서 자고 다음날엔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또 다른 지인의 집에서 하루를 더 보냈다.엘리트 남파 공작원 출신이라고?이후 21시 12분경 휴대폰이 꺼지면서 그의 생활반응이 끊켰으며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1440회는 지난 2015년 5월 1일 지인과 강원도 여행을 떠났다 실종된 40대 남성 김주철 씨의 실종 사건을 다룬다.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조사 과정에서 또 하나의 사실을 발견하는데 바로 이 씨가 지인들에게 자신을 김일성종합대학을 나온 북한 특수부대 출신이라 소개했다는 것이다.이에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김주철씨의 마지막 휴대전화 기지국을 단서로 마지막 그의 행적을 찾아 나섰다. 산악구조 전문가와 함께 유력한 매장 위치를 추적해나가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그알 1440회에서 자세하게 다뤄질 예정이니 궁금한 자들은 본방을 통해 확인하자.첫 조사에서 이철진 씨는 양양 스쿠버 가게에서 실종자와 헤어졌다 진술을 했다. 그러나 이후 cctv에 인제 계곡에 함께 가던 모습이 포착되자 계곡에서 텐트를 치고 함께 야영하며 술을 마셨으며, 새벽에 김 씨가 먼저 돌아가라고 하여 먼저 귀가했다 진술을 변경했다.우선 김주철 씨는 사건 당시 45살, 서울에서 건축업에 종사하는 평범한 가장이었다. 이혼 후 아들 두 명을 홀로 키우며 주변에서 아들 바보라고 불리던 그는, 2015년 5월 3일을 마지막으로 생활반응이 사라지며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