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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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회 작성일 25-03-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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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유입된 12일 서을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13일 황사에 중국발미세먼지까지 겹치며 우리나라 대기질이 최악.
수도권에서 나흘째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장성호 / 서울 마포구 - "초미세먼지가 더 건강에 안 좋다고 해서 마스크 착용을 근래 계속하고 있습니다.
외출하고 집에 돌아가면 피부가 따갑다는 느낌이 나서….
수도권 지역미세먼지농도가 나쁨을 기록한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강동구 일대가미세먼지에 갇혀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아침 최저기온.
북서 기류를 타고 이동한 황사는 밤사이 확산해 내일 부산 전역에 한때 초미세먼지농도가 '매우 나쁨.
북서쪽에서 황사가 날아오고 있는데요.
이 황사로 인해 대구 경북의미세먼지농도가 종일 나쁘겠고요.
초미세먼지농도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높겠습니다.
여전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미세먼지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종로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목요일인 내일(13일) 황사와미세먼지유입으로 전국에 뿌연 하늘이 펼쳐지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몽골.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오늘도 추가로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공기 질이 나쁘겠습니다.
오늘 대구와 경북의미세먼지농도 ‘보통’ 수준 예상되는데요.
다만 오전에는 대기 정체와 황사의 유입으로 초미세먼지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 수도권에 '고농도미세먼지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1일 인천 연수구 동춘터널 인근에서 바라본 송도국제도시가미세먼지에 가려 희미하게 보인다.
오늘(12일) 오전에는 대기에 축적된미세먼지탓에 대기질이 나쁘고 오후부터는 나라 밖에서미세먼지와 함께.
12일 밤에는미세먼지도 유입되겠다.
미세먼지는 13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수도권과 충남은 12일 종일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고, 세종과 충북, 부산, 대구, 울산은 오전 한때 초미세먼지(PM2.
5) 농도가 '나쁨' 수준일 때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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