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 중립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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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1회 작성일 25-04-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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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 중립 시민
김해시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 중립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오는 26일 연지공원 학생체육관 옆 광장에서 탄소 중립 생활실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이 부스에서는 자전거를 이용한 '자가 발전 솜사탕 만들기'와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탄소 중립을 위한 장보기 체험' 등 탄소 중립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지구의 날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소등행사도 진행한다.행사에는 김해시 주요 공공시설물과 대형 건물 6개소, 탄소 중립 생활 실천대회에 참여하는 민간아파트 20단지(1만4157세대), 어린이집 36곳과 각 가정이 참여한다.시는 오는 27일까지 김해시 SNS에서 진행하는 '지구야 고마워' 이벤트와 '지구를 위한 걸음' 챌린지도 운영한다.김해문화의전당에서는 환경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23일에는 물과 기름이 부족한 세상에 독재자가 인류를 지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매드 맥스'를, 26일에는 위기에 빠진 도시를 살리기 위한 모험을 그린 '아르고원정대'를 상영한다.지혜의 바다 도서관은 4월 한 달간 1층 전시 서가에서 탄소 중립과 기후변화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도서를 전시한다.탄소중립체험관에서는 '나도 굿(Good)생러 되기' 온라인 캠페인과 지구의 날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기후변화테마공원에서는 '함께 해요 지구의 날'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선보패밀리 김해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원 전달선보패밀리가 17일 장학기금 1억원을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전달했다.이 회사는 2023년부터 매년 50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해왔다.조선 기자재 전문업체인 선보패밀리는 1986년 선보공업을 시작으로 선보공업(주)과 선보유니택(주), 선보하이텍(주), 선보피스(주) 등 6개의 법인과 전국 6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최금식 회장은 지난 2016년 선재장학재단을 설립해 고향인 김해 한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2019년부터는 김해시와 매년 진로체험캠프도 운영하고 있다.지난 2013년에는 선보등대를 설립해 국외 저개발국가에 학교를 짓는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 아너스클럽과 초록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최 회장은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에게 꿈을 실천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는 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독일의 한 의사가 3년 간 환자 15명을 죽인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16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당국은 베를린의 한 완화치료 전문의 A(40)를 환자 15명 살해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독일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A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독일 여러주에서 일하며 마취제와 근육 이완제를 환자에게 투여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에 따르면 그는 증거를 은폐하기 위해 환자들이 사는 아파트에 방화하기도 했으며, 이 중 한 건은 수사관들을 속이기 위해 자신이 직접 소방서에 신고한 혐의도 받고 있다.그는 현재 15명(여성 12명, 남성 3명, 25~94세)을 살해한 혐의만 받고 있지만 검찰은 “실제 살해 횟수가 늘어날 수 있다”며 75건의 환자 사망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독일 법에 따르면 살인죄에 대한 최대 형량은 종신형으로 15년 후 가석방이 가능하다. 다만 이번 사건은 범죄 양상이 이례적이기 때문에 검찰은 특별보호구금을 요청했다. 이는 형이 끝난 이후에도 일반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금하는 조치다.한편, 의료진이 환자를 살해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2000년 영국의 가정의학과 의사 해럴드 십먼이 환자 15명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추가 조사에서 23년 동안 최소 215명을 살해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또, 지난 2019년에는 독인 간호사 닐스 회겔이 2000년부터 2005년까지 85명의 환자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환자를 살리고 '영웅'이라고 불리는 데 희열을 느껴 고의로 환자의 심정지를 유발하는 약물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가장 최근에는 영국에서 신생아 전문 간호사 루시 렛비가 2023~2024년 7명의 아기를 살해하고 7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다만 의학 전문가들은 이 사건에서 렛비가 아기들을 고의로 해한 것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해 사건은 현재 진행형이다.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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