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게시판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지난해 외국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ion
조회 6회 작성일 25-04-05 23:53

본문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지난해 외국계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지난해 외국계 은행에서 남성 직원의 평균 연봉이 1억 5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뉴시스 보도를 보면 각 사가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서 한국씨티은행 남성 직원은 지난해 1인당 평균 1억5200만원을 급여로 받았다. 평균 근속연수는 22.15년이다. 한국씨티은행. [사진=아이뉴스24DB] 남녀 평균 보수는 1억2900만원이었다. 여성 직원은 평균 1억700만원을 받았다. 평균 근속연수는 15.4년이다.전년도에는 남성 1억4000만원, 여성 1억100만원, 남녀 평균 1억20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1년 새 남성 직원 연봉은 평균 8.6%, 1200만원 올랐다.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지난해 23억6600만원을 받았다. 급여 5억6000만원과 상여 1억7900만원 등이다. 이연된 씨티그룹 주식보상 2만1334주와 현금보상 7억200만원을 제외한 금액이다.이 외에 보수지급 금액 상위 명단으로는 엄지용 부행장이 10억7600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경미 전무 9억400만원, 신정란 본부장 8억7800만원 등이었다.SC제일은행은 지난해 남녀 평균 보수로 1억1300만원을 받았다.여성 직원은 평균 1억원을 17.4년을 근무했다. 남성 직원은 평균 1억 3600만원으로 18.9년이었다.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남녀 평균 연봉으로 1억1700만원을 받았다. 남성 직원 1인당 1억3600만원을 벌었다. 평균 3년 10개월을 근속했다.여성은 평균 3년 6개월을 일하고 9500만원을 받았다.케이뱅크는 지난해 남녀 평균 연봉이 1억200만원으로 나타났다. 남성 직원 1인당 평균 1억1700만원이었다. 평균 4년 1개월 근무를 했다. 여성은 평균 3년 4개월을 일하고 8100만원을 받았다./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한진 대전 메가 허브터미널 전경 택배 시장에 주 7일 배송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업계 1위로 올라선 쿠팡에 맞서 CJ대한통운이 주 7일 배송을 개시하면서 경쟁사로 파장이 퍼지는 모습이다. 이른바 '매일 배송'이 물량 수주를 위한 업계 표준이 되면서 각 사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이르면 이달 중 주 7일 배송을 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한진 본사에서 일부 대리점에 주 7일 배송을 위한 기본 계획안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시행 계획은 아직 검토 단계다.이전까지 한진은 수도권 지역에서 외부 물류 대행사에 주말 배송을 맡겨 왔다. 한진 대리점이 합류하면서 주 7일 배송 권역이 전국 광역시 단위로 확대될 전망이다.결정 배경에는 연초 주 7일 배송을 도입해 호응을 얻고 있는 CJ대한통운이 있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 1~2월 유치한 신규 고객 중 식품 판매자 비중은 24.7%로 가장 높았다. 생활·건강 부문 판매자 비중이 23.7%로 뒤를 이었다. 매일 이뤄지는 끊김 없는 배송이 소비재 판매자 유입 효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다만 업계에서는 한진이 부분적인 주 7일 배송을 선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면적인 주 7일 배송은 과도한 비용 부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앞서 CJ대한통운 또한 노조와 협상을 통해 추가 수당, 타구역 배송 수당 등을 설정한 바 있다. 최소 수십억원의 고정비가 더해지는 셈이다.결국 한진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C커머스, 네이버, 11번가 등 대형 화주에 한해 서비스를 우선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범 운영을 통해 도입 효과를 확인한 후 전략 화주 물량을 늘리는 방식을 전개하는 방식이다.한진이 주 7일 배송을 선택하면서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경쟁사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주 7일 배송을 제공하는 물류사가 늘어나면 고객사 유치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다만 주 7일 배송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택배 물량을 키워 외형을 키울 수는 있지만 그만큼 수익성이 악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서다.실제로 기업설명(IR)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한진 택배사업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전년 대비 77.5% 줄었다.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70%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수주 물량이 5억6000만박스로 전년 대비 1.4% 늘었지만 고정비 증가로 수익성은 악화됐다.같은 기간 매출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지난해 외국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