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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넥쏘 700㎞ 주행거리 '감탄'…기아 PV5 콘셉트카에 LG 가전 한가득포르쉐 신형 911 앉으려 긴 대기줄…BYD 씰에 많은 관람객 호기심 보여2025 서울모빌리티쇼 개막일인 4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의 현대자동차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현대차 신형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를 보고 있다/뉴스1 2025.04.04. 김성식 기자(고양=뉴스1) 김성식 기자 = "1회 5분 충전으로 700㎞ 정도 주행 가능합니다."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했던 전작과 달리 220V 전원을 바로 차량에 꽂을 수 있습니다."'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개막한 4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 마련된 현대자동차 전시관. 신형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를 보던 중년 부부 관람객이 차량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자 도슨트가 숨 돌릴 틈도 없이 이처럼 답변을 이어갔다. 답변을 들은 부부 관람객은 "서울에서 광주까지도 왕복할 수 있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디 올 뉴 넥쏘는 2018년 3월 1세대 넥쏘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로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차 전시관 전면에 자리 잡은 데다 천장에선 가끔 물이 흘러나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슨트는 "물 외에는 어떠한 부산물도 남기지 않는 수소전기차의 친환경성을 상징한다"고 말했다.2025 서울모빌리티쇼 개막일인 4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의 기아 전시관에 LG전자와 협업한 기아 목적기반차량(PBV) 'PV5' 콘셉트가가 전시돼 있다. PV5 카고 모델을 개조해 LG전자의 각종 가전제품을 모듈 형태로 탑재했다. 2025.04.04. 김성식 기자기아 전시관에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된 기아 첫 번째 목적기반차(PBV) 'PV5'가 전시됐다. PV5는 고객의 목적에 따라 △여객(패신저) △카고(화물) △교통약자 탑승(WAV) 등의 라인업으로 구분된다.이 중 관객들의 발길을 가장 붙잡은 건 LG전자와 협업한 PV5 콘셉트카다. 기존 화물 적재공간에 LG전자의 TV, 오븐, 인덕션,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모듈 형태로 들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한 관람객은 "캠핑 갈 때 딱 맞겠다"고 말했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 개막일인 4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현대차 신형 넥쏘 700㎞ 주행거리 '감탄'…기아 PV5 콘셉트카에 LG 가전 한가득포르쉐 신형 911 앉으려 긴 대기줄…BYD 씰에 많은 관람객 호기심 보여2025 서울모빌리티쇼 개막일인 4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의 현대자동차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현대차 신형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를 보고 있다/뉴스1 2025.04.04. 김성식 기자(고양=뉴스1) 김성식 기자 = "1회 5분 충전으로 700㎞ 정도 주행 가능합니다."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했던 전작과 달리 220V 전원을 바로 차량에 꽂을 수 있습니다."'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개막한 4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 마련된 현대자동차 전시관. 신형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를 보던 중년 부부 관람객이 차량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자 도슨트가 숨 돌릴 틈도 없이 이처럼 답변을 이어갔다. 답변을 들은 부부 관람객은 "서울에서 광주까지도 왕복할 수 있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디 올 뉴 넥쏘는 2018년 3월 1세대 넥쏘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로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차 전시관 전면에 자리 잡은 데다 천장에선 가끔 물이 흘러나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슨트는 "물 외에는 어떠한 부산물도 남기지 않는 수소전기차의 친환경성을 상징한다"고 말했다.2025 서울모빌리티쇼 개막일인 4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의 기아 전시관에 LG전자와 협업한 기아 목적기반차량(PBV) 'PV5' 콘셉트가가 전시돼 있다. PV5 카고 모델을 개조해 LG전자의 각종 가전제품을 모듈 형태로 탑재했다. 2025.04.04. 김성식 기자기아 전시관에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된 기아 첫 번째 목적기반차(PBV) 'PV5'가 전시됐다. PV5는 고객의 목적에 따라 △여객(패신저) △카고(화물) △교통약자 탑승(WAV) 등의 라인업으로 구분된다.이 중 관객들의 발길을 가장 붙잡은 건 LG전자와 협업한 PV5 콘셉트카다. 기존 화물 적재공간에 LG전자의 TV, 오븐, 인덕션,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모듈 형태로 들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한 관람객은 "캠핑 갈 때 딱 맞겠다"고 말했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 개막일인 4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의 포르쉐 전시관에 관람객 10명이 신형 911인 '911 카레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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