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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케쥴상 다른 숙제 하기도 바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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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조회 2회 작성일 25-04-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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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스케쥴상 다른 숙제 하기도 바쁘고 과학은 앞에 글 대강 읽고 옮겨 적는 것 그 이상이 되지 않길래 과감하게 중단.둘 다 만족 중인 수업.선생님과 아이와의 케미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우아 이제 이게 되는구나..매 월 선생님이 아이의 성적과 함께 요렇게 코멘트를 적어서 보내주시는데..많이 발전했다.논술지유가 마음껏 적고 있다.요즘은 확실히 우리때와 배우는게 다른거 같다.이것은 피자 -근육도 좀 붙는 것 같고..영어 도서관은 천천히 레벨 올리면서 진행 중이다.아이가 쳐 주는 피아노는 늘 감동이 있다.에세이, 써머리 쓰는걸 줄이고 워크지 정도만 하게 해서 그런지..더더욱 바쁘게 보냈던 평일들.학원 분위기나 선생님과의 합은 잘 맞아 보인다.본인 몸이 예뻐 보여서 그런건지 하고 나오면 온 몸이 땀인데도 발레 가는 시간을 좋아한다.특히 초등 은물은 교과 과정이랑 연계도 되어 있어서 굉장히 알차다.글씨 예쁘게 쓰고, 생각적고 표현하는 연습을 주로 했다.무엇을 얼마나 배웠는지 눈으로 보이는 레슨카드.본인 이야기를 이렇게 ㅋㅋㅋㅋ숙제는 배로 늘어나서 내가 영어를 공부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받아쓰기 보기 전 날은 괜히 내가 두근 거리기도 했고..이렇게 스트레칭이 되지 않았었는데..만족도도 높고, 선생님과 케미도 잘 맞아서 계속 하고 있는 중.우리 모두 적응의 시간이 필요했다.실은 독서록 때문에..내가 논술을 등록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지.매일 학교를 가고, 1학년 때 했어야 했던 습관들이 잘 안 잡힌 2학년이라서 그런지..지유가 좋아하는 도장도 찍어주셔서 일기 쓰는건 다행히 독서록 보다는 좋아라 하는 것 같다.영어 스피킹이 요즘 나의 최대 고민이다.이게 어딘가 싶어서 감동이... 흙흙...지금을 즐기기를...그 때가 오긴 할까 ㅋㅋㅋㅋㅋ학습지는 어떤 브랜드든지 꾸준히 하면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다.보고 있으면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타자연습도 하고 있는데..병아리 많이 받으려고 노력하는 딸램 ㅋㅋ이 외에도 학교에서 사부작 사부작 만들고 적어오는 것들을 보면..뭔가 마음을 말랑말랑 하게 해 주는 느낌.헐 ㅋㅋㅋㅋㅋㅋ영어 도서관 특성상 매번 갈 때 마다 선생님이 바뀌는 것에 따라 아이의 스피킹이 달라진다는 것.현행도 버거워..커리큘럼은 기존 다니던 곳 보다 더 어렵고 다루는 과목도 많아졌지만..피아노도 늘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한다.그림 스타일도 나이에 따라서 바뀌고...2학년이 되고 나서 정식으로 학교를 처음 다녀서 그런가..초등 저학년의 특권이라는 예체능도 마음껏 할 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별 사고 없이 잘 다녀 준 지유가 예쁘고 고맙다.지유는 미술을 굉장히 편안하게 생각한다.미술처음 배웠는데 동작이 된다면서 선생님이 신나서 보내주셨지 ㅋㅋ아니었더라고 ㅋㅋㅋㅋㅋ이번 학원에서는 이렇게 아에 주제를 주고 적게 만들어서 나와 지유를 패닉에 빠지게 만들었다.선생님도 따뜻하고 담백한 지유만의 언어로 대답해주고 글을 쓰고 있다고.유명하다는 학원에 등록하려고 전화 했더니 1년 반을 대기해야 한다고..피겨결과적으로는 아직까지 잘한 선택인듯 하다.별도로 문제집 풀리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 실정.여전히 주 2회 보내고 있는 발레.체력면에서도 도움이 되고 있는 발레.지유는 요고 배우고 와서 노트북의 배경화면도 바꾸고, 캡쳐도 하고...원래도 말을 잘 안하는 타입이라...여름방학때는 특강도 등록해 두었다.재미나게 잘 다니고 있다.재능은 피자, 수학, 국어, 과학을 하다가 과학 한 과목을 중단했다.국어도 교과 보다는 조금 빠르게 하고 있어서 만족 중이다.선생님이 매 번 코멘트도 달아주시고이제 이런 긴 곡도 칠 수 있게 되다니!미술은 여전히 주1회 -지유네는 일기, 독서록, 바른글씨, 받아쓰기, 단원평가 등등내 성격과 너무 다른 아이라, 어찌 해 주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단 말이지...우리 선생님의 코멘트는 주옥같아서..영어 도서관독서록은 일주일에 한 편을 적는데 최대한 정성껏 적어 오라는 안내가 있었고..1, 2학년은 전일 등교를 해서 다행이었던 1학기.올 해도 학교를 못가면 어쩌나.. 싶었는데..엄마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는 일기장 -다행히 첫 독서록부터 지유는 지금까지 모두 코멘트 획득!!학교 스케쥴이 있어서 그런지..영어 스피킹을 어찌 해야 하나...병아리 도장 개수가 잘 쓴 만큼 찍어 주는 거라는 걸 알게 된 이후부터..영어는 학원을 두 번 바꾸었다.역시 꾸준함만이 답.커리큘럼이나 숙제 보고 글 쓰는게 많아서 싫어할 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다니고 있다.왜 내가 뿌듯한거지 ㅋㅋㅋㅋㅋ피아노도 주 3회 보냈다가 학교 숙제 할 시간도 안 나서 주 2회로 줄였다.거의 현행으로 진행하고 있다.틀려도 괜찮다고 계속 이야기 하는데 성격상 마구 던지면서 말하는게 안 되는 듯.요즘은 가기 싫다고 울고불고 안 하고 기분 좋게 가고 있다.이제는 볼륨이 어느 정도 나오고 있다.나름 잘 따라가고,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매 번 라이팅 숙제 할 때 마다 얘를 어찌나 잡았던지...지유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다.그 이후부터 나도 신경써서 봐주었다.아마 올 해 끝까지 다 해야 겨우 끝이 날 것 같다.초2까지 프뢰벨을 하게 될 줄 몰랐지만..와 진짜 이런게 있구나......피아노논술학원의 창의력이나 생각적기가 대부분 피자에서 나오는 유형과 비슷하다.담임 선생님이 3학년 가서 아이들이 적응하려면 해야 한다고, 꼼꼼하게 봐주시는 타입이어서친구들도 늘 칭찬이 디폴트라, 수업에 거부감 없이 잘 듣고 있다.이제는 한 페이지는 그냥 넘어간다.노는 것 처럼 풀어서 그런지 피자는 숙제로 잘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이제 친구들이 중요할 때!실생활에 제대로 응용하고 있다.이러다 내가 영어가 늘겠다며 ㅋㅋㅋㅋ아직 혼자서 온전히 적는데에는 어려워 하지만..발레피아노도 보내는 만큼 실력이 쌓이는게 눈으로 보인다.초반 학교 수업 커리큘럼에 적응하는데 다소 시간이 필요했다.우리반의 중점 활동 중 하나인 독서록.느낌도 달라지고 있다.무엇보다도 이 아이의 글이 너무 이쁘다.지유가 가장 좋아하는 발레 -1학기도 무사히 지나갔던 것 처럼 2학기도 우리 씩씩하게 잘 해나가 보자.컴퓨터좀 적극적으로 스피킹 하면 좋겠는데.. 이건 여전히 좀 아쉽다.역시나 이 아이는 스피킹이 문제.드디어 체르니100에 들어갔고, 소나티네도 치기 시작했다.원래 방학 때 승급심사를 보려고 했는데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