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게시판

농림축산식품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reo
조회 2회 작성일 25-05-10 15:39

본문

농림축산식품부 전경(사진=농식품부) [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다음은 내주(5월 11~1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간계획이다. 주요일정△11일(일)-△12일(월)11:30 농림위성 개발 현장 방문(장관, 경남 사천)국외출장(차관, 일본·태국)△13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서울)14:00 농촌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장관, 서울)국외출장(차관, 일본·태국)△14일(수)14:00 농촌공간계획 관련 정책 현장 방문(장관, 경북 상주)국외출장(차관, 일본·태국)△15일(목)14:00 2025 농촌협약식(장관, 서울)국외출장(차관, 일본·태국)△16일(금)09:00 업무점검 회의(장관, 세종)13:00 새만금 국제협력 세미나(장관, 서울)국외출장(차관, 일본·태국)△17일(토)국외출장(차관, 일본·태국)보도자료△11일(일)11:00 ‘2025 농촌공간계획 논문 공모전’ 개최11:00 5월 12일은 UN이 정한 세계 식물건강의 날11:00 한농대, 청년 농업인 대상 농업기술 교육 추진△12일(월)14:00 ‘농식품 물가동향 및 대응계획’ 설명14:00 (동정자료) 케이-푸드(K-Food), 오사카엑스포서 글로벌 시장 도약 발판 마련14:00 (동정자료) 디지털 예측 기반의 스마트 농정 실현 기대, 농림위성(차세대 중형 4호) 개발 현장 방문△13일(화)11:00 공익직불금 감액 없는 똑똑한 준비, 교육 이수11:00 한농대, 200여개 장기현장실습장 안전점검 실시14:00 농촌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위해 농식품부, 서울시, 롯데카드, 신세계가 힘을 합치다!15:00 (동정자료) 농업 현장 규제 개선 결실, 가축분뇨도 훌륭한 자원으로 재탄생16:00 제2차 한-카타르 스마트팜 협력위원회 개최△14일(수)11:00 여름철 재해 대비 농업재해대책 추진14:00 1분 안에 농정을 담다! 농’s 영화제 개최14:00 한우 메탄저감제 개발, 축산 탄소중립 실현 ‘첫걸음’15:00 (동정자료) 폐교, 폐축사가 귀농·귀촌 주거단지로 재탄생16:00 오사카엑스포 ‘한국의 날’, 현장에서 더욱 빛난 케이-푸드(K-Food)!△15일(목)11:00 케이(K)-유기가공식품 수출 지원 신청하세요!11:00 (동정자료) 위성 개발 협력으로 ‘우주 농업 시대’ 연다15:00 (동정자료) 반려동물 신체나이 측정 기술 개발 산업 발전 방향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이하 통합위)는 출범 이후 3년간의 활동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집대성한 백서 ‘국민통합, 멈출 수 없습니다’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백서는 우리 사회의 갈등과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통합위의 정책 여정과 실질적인 성과를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백서 분량은 약 700페이지로, 1권 총론편과 2권 과제편으로 나뉜다. 1권에서는 통합위 출범 배경과 운영체계를 비롯해 세대, 지역, 계층 간 갈등 완화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목표로 통합위가 추진해 온 42개 핵심과제의 주요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2권에서는 각 과제별 추진 과정과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담아 관련 정책의 실효성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국민통합위원회 제공. 2022년 7월에 출범한 통합위는 지난 3년 간 특위 위원 288명, 현장 전문가 332명 등 총 1399명이 참여해 1700회가 넘는 공식 회의를 통해 679개의 정책 대안을 도출했다. 그동안 통합위가 제안한 과제 중 약 76.9%는 정부 정책에 반영되거나 중장기 계획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 통합위의 제안은 단순 의견 제시를 넘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체적으로 통합위 1기에서는 ‘자살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제안으로 8개로 분산 운영되던 자살 예방 상담번호를 전국 공통 ‘109번’으로 통합해 위기 대응의 접근성과 신속성을 높였다.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특별위가 제안한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은 2023년 정부 최초의 전국 단위 실태조사로 이어져 관련 정책 수립의 기반이 마련됐다.이외에도 통합위 2기에서는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가 제안한 ‘우체국 은행대리업’ 제도는 금융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올 7월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3기에서는 ‘소득 격차 해소’, ‘청년자산 양극화 완화 과제’ 등을 통해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경제적 양극화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뤘다.김한길 통합위원장은 “국민통합의 길이 멀고 험해도 우리가 부단히 다가가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는 기어코 거기에 이르리라 믿는다”며 “이번 백서가 우리 사회의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통합의 방향을 모색하는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