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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명, 영양 980명,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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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조회 2회 작성일 25-03-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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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6937명,의성2975명, 청송 1만 391명, 영양 980명, 영덕 2208명 등이다.


건물 피해는 주택 150채, 공장1, 창고 43 등 모두 257개소로 파악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도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26일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의성산불이 밤사이안동을 거쳐, 청송, 영양, 영덕까지 순식간에 덮치면서 16명이 숨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80대 등 노인이 다수다.


주택, 마당, 도로 등에서 급속도로 번지는 불길을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산청ㆍ하동,의성ㆍ안동, 울주 온양ㆍ언양 총 6개 지역에서 중ㆍ대형 산불이 발생 중이다.


진화를 완료한 곳은 충북 옥천 39.


6㏊, 경남 김해 97㏊ 총 136.


6㏊이며, 산청, 하동,의성, 울주 1만7398㏊에서는 아직 산불이 진행 중이다.


지역별로는안동81개교,의성21개교, 청송 30개교, 영양 13개교, 영덕 27개교, 울진 2개교 등이다.


휴업하지 않는의성지역 초교 1곳과안동지역 고교 1곳은 원격수업을 하기로 했다.


경북교육청은 또 산불 영향 지역 주민들의 대피를 위해의성안평초교 등 30여개 학교의 강당과 체육관 등을 개방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지역은 △경남 산청·하동 △경북의성·안동△울산 울주 온양·언양 등 모두 6개 지역으로, 1만 7534㏊ 규모 산림이 산불영향구역 안에 있다.


이 가운데 경북 의성군과 안동군의 피해가 가장 크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된 고운사 석조여래좌상은의성조문국박물관으로 이동하다가 산불에 막혀안동청소년문화센터로 옮겨졌다.


안동만휴정 원림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25일 오전 기준 피해가 거의 없는 것으로 국가유산청은 확인했다.


만휴정은 조선시대 문신인 보백당 김계행)(1431∼1517)이.


또의성,안동등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방송통신 장애는 대형 산불에 따른 사고 위험 방지를 위한 한전의 전력 차단 조치로 인해 주로 발생했다.


정부와 사업자는 한전 전원 복구 및 산불 진화에 맞추어 복구 작업을 순차적이고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쿠팡이 26일 산불 피해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생필품, 간식 등 3만5000여개 구호물품을 경북의성, 경북안동, 경남 하동 등 피해 현장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과 자원봉사자,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제공된다.


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과 광동제약이 경남 산청, 경북의성·안동지역 산불로 발생한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동아제약은 대한약사회와 함께 자사의 주요 제품인 감기약 판피린·어린이 감기약 챔프·소화제 베나치오 등 총 5종의 의약품 3600여 개와 박카스D 4000병을 봉사약국 트럭을 통해 산불.


현재까지 중·대형 산불 지역은 경남 산청·하동, 경북의성·안동, 울산 울주 온양, 울산 울주 언양 등 6개 지역으로, 산불영향구역은 1만7534.


웨딩박람회 후기


산불 진화율은 경북의성·안동68%, 경남 산청·하동 80%, 울산 울주 온양 92%, 울산 울주 언양 98%로 집계됐다.


산불이 주택을 비롯한 공장, 사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