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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느히우=AP/뉴시스] 24일(현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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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1회 작성일 25-05-2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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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느히우=AP/뉴시스] 24일(현지 시간) [체르느히우=AP/뉴시스] 24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체르느히우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포로 교환으로 석방된 부상 군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실종된 가족의 사진을 든 사람들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양국은 지난 23일 장소가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각각 390명의 포로를 교환했으며 이중 민간인 120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5.25. 제21대 대선이막바지로 접어듦에 따라국민의힘 내부에서 ‘선거 이후’를주목하는 시선이 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으로 당내 주류의 구심점이었던윤 전 대통령의 자취가 빠르게 사라지자 그 공백을 메울 보수의 차기 리더를 물색하는 것이다. 왼쪽부터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뉴시스, 뉴스1 우선 당 주류는 김문수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하는 모습이다.비주류 친(親)한동훈계는 ‘보수 재건’을 명분으로 내세워 “친윤 구태 청산”을 외치고 있다. 이또한당권 쟁탈전을 겨냥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구(舊) 친윤계와 친한계의 계파갈등 양상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소신파에 속했던 안철수 의원이 김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유세 지원으로 당내에서 재평가를 받으며 새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공동취재 ◆김문수로 결집한 국힘, 막바지 총력전대선을 9일 앞둔 25일 국민의힘은김 후보를 구심점으로 삼아 보수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당은 전날현역 최다선(6선)이자 친한계 좌장으로 꼽히는 조경태 의원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했다. 조 의원은 윤 전 대통령과 탄핵에 찬성한‘찬탄파’이자 그와의절연을 공개 촉구해온 당내 대표 비주류지만, 반탄파이자 윤 전 대통령과의 명확한 단절에 선을 긋고 있는 김 후보와의 견해 차이에도 보수진영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뭉치는 모습을 강조한 것이다.실제로 국민의힘은 전례없던 ‘후보 강제 교체’ 사태를 겪고도빠르게 ‘통합형 선대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는 평가다.나경원·안철수 의원과 양향자 전 의원 등 경선주자 뿐 아니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캠프에서 활동했던 이정현 전 대표도 영입하며 보수진영 내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하고 있다.통합 행보가 강조되며각종 여론조사에서도 김 후보의 추격세가 두드러지자 당내에서는‘판세를 뒤집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윤재옥 총괄선대본부장은 23일 기자회견에서“특수성과 당내 상황으로 출발이 다소 늦었지만 타 [체르느히우=AP/뉴시스] 24일(현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