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꼬리도 우시야 성수오마카세 와서 처음 경험했어요육회우설, 채끝살, 업진살, 살치살, 소꼬리, 특양순입니다FC코스로 먹었습니다!저희집은 어머니께서 평소에도 소꼬리찜을 자주 해주셨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었는데 오빠는 좀 놀랐어요 ㅎㅎ그래서!성수오마카세F성수한우오마카세를 다녀왔어요!각 요리는 정말 정성이 가득 담겨 있었어요.예랑이랑 건강검진 전에 성수데이트 할 겸 ~I하지만 예랑이는 씹는 식감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입안에서 풀어지고 녹는 육회는 불호라고 하더라구요,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저희는 코스를 다 먹고나서도 추가적으로 살치살은 또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ㅠ_ㅠ,,, 흐엉 너무 좋아고소한 맛이 하,, 이맛에 내가 일한다 싶다니까요업진살제가 먹은 부위는 살치살, 소꼬리, 우설, 채끝살, 특양등 여러 가지였어요. 각각의 부위마다 맛이 다르고, 조리 방법도 달라서 정말 흥미로웠답니다.가장 왼쪽 상단에서부터 설명드리자면O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감탄했어요.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깔끔해서 데이트하기에 정말 좋더라고요.캬~~ 잘 다녀와따!!!TM저는 특양이라는 부위 자체를 처음 먹어봤는데 쫄깃쫄깃 곱창과 막창이 믹스된 것 같은 맛이였어요!!특양 진짜 쫄깃하니 맛있더라구요 ㅠ_ㅠ~D성수한우오마카세먹을 것도 없는데 먹냐면서 뜯더니, 이거 왜 맛있어? 하고 놀라는데 너무귀여워,,후기특히, 채끝살이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해서 입에서 살살 녹았답니다, 그리고 우시야 성수오마카세는 구워주고 앞접시에 올려주시면서 어떤 소스랑 먹었을 때 풍미가 더 좋은지를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예랑이가 못 먹어본 부위가 많거든요육회는 우리가 알고있는 육회랑 다르게 다져서 나와요! 진짜 잘게 다져서 나오기 때문에 부모님 모셔와서 같이 먹어도 되겠다 생각이 들었고 저는 완전 극호!한우 오마카세의 매력 중 하나는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저희 커플이 가장 사랑하는 부위에요!!한우 오마카세란?갈빗살 같기도하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입안 가득 육즙을 머금게해서 기억에 남았어요! ㅎㅎ소꼬리셰프가 추천하는 부위와 요리를 순서대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N고급스러운 한우를 이렇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으니, 특별한 날에 가기 좋은 선택이에요.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9길 3 1층A업진살은 등심같은 느낌이였어요!개인적으로 와사비랑 먹을때가 젤 좋아요~ ㅎㅎ저는 완~~~~전 극호였어요 ㅎㅎ중간 식사저는 밥순이라 밥이 꼭 필요한데 소고기가 가득 들어간 찌개를 이렇게 줍니다! 1인이가도 주고~~2인이가도 챙겨주는데 1인 1그릇은 아니지만 1개로 두명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N그리고 우시야 성수오마카세는 야채도 잘 구워요~특양주차 근처 주차장에 유료O영업시간 평일 17:00 ~ 23:00 / 주말 12:00 ~ 23:00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린콕휴일 매주 월요일제가 방문한 곳은 '우시야 성수점'이에요.O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재 인근이 경찰버스 등으로 통제돼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오는 4일로 지정하면서 헌재 인근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 경찰이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헌재 주변 100m가량을 진공 상태화하기 시작하면서 삼엄한 분위기도 감돌고 있다. 이 같은 조치에 시민들의 발길이 뜸해지자 헌재 인근 상인들은 "탄핵 인용이든, 기각이든 하루빨리 이 동네가 정상화됐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해 12월14일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지난달 25일 변론을 종결하고 재판관 평의에 돌입한 때로부터는 38일 만에 선고가 나오는 것이다.경찰은 지난 1일 오후 1시부터 헌재 인근에 일반인 접근을 불허하는 '진공 상태'로 만드는 데 조기 착수했다. 당초 경찰은 선고일 하루이틀 전부터 이 지역을 진공 상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었는데 앞당긴 것이다. 경찰은 또 안국역사거리에서 헌재 방향으로 향하는 북촌로의 차량 통행도 통제를 시작했으며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의 1, 6번 출구를 제외하고 나머지 출구는 폐쇄했다.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당일엔 안국역 전체가 폐쇄될 예정이다.이날 오후 데일리안이 찾은 헌재 인근의 모습은 요새를 방불케 했다. 헌재가 위치한 안국역 일대에는 경찰 버스 차벽이 줄지어 서 있었으며 경찰 방패를 들고 길목을 차단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모습도 보였다. 또 헌재 근처에는 바리케이트를 설치하고 일반 시민들의 통행을 통제하기도 했다. 2일 오후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앞에는 방패를 든 경찰들이 시민들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데일리안 허찬영 기자 헌재 주변은 북촌 한옥마을과 삼청동 문화거리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던 곳이었다. 하지만 윤 대통령 탄핵심판으로 인해 이 일대가 요새화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긴 상황이다.안국역 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분식집 사장 A씨는 "이맘때면 평일이라도 관광객들이 바글바글할 시기지만 경찰들이 곳곳을 통제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겼다. 손님이 줄어든 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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