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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조회 2회 작성일 25-04-0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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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링크구매 【 앵커멘트 】 오늘 선고에서 결론인 주문을 언제 낭독하느냐도 관심사였습니다. 전직 두 대통령 때와 마찬가지로 탄핵 심판의 선고 이유를 먼저 밝히고 나서, 주문을 가장 마지막에 낭독했습니다. 민지숙 기자가 22분의 선고 과정을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선고가 시작된 오전 11시, 헌법재판소는 탄핵심판 선고의 이유부터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4분에 걸쳐 탄핵심판 청구의 적법성을 판단했습니다. 이후 5가지 주요 쟁점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을 시작했습니다. 총 11분 동안 계엄 선포와 국회 군경 투입, 포고령 발령 등의 순으로 짚어나갔습니다. 이 중에 가장 오랜 시간인 7분을 할애한 것은 계엄 선포 사건이었습니다. 실체적으로도 절차적으로도 계엄법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해당 행위가 대통령을 파면할 만큼 중대한지 헌재의 판단을 밝힌 뒤, 11시 22분에 결론인 주문을 낭독했습니다. 과거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와 같은 순서입니다. ▶ 인터뷰 : 이정미 /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지난 2017년)-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선고에 소요된 시간은 22분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때 25분 보다는 짧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때의 21분 보다는 길었습니다. 이번 탄핵 심판 결정문은 총 114페이지로 역대 대통령 사건 중 가장 분량이 많았지만, 선고 시간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MBN뉴스 민지숙입니다. 영상취재: 이우진, 문진웅 기자 영상편집: 송지영 그래픽: 최진평【 앵커멘트 】 오늘 선고에서 결론인 주문을 언제 낭독하느냐도 관심사였습니다. 전직 두 대통령 때와 마찬가지로 탄핵 심판의 선고 이유를 먼저 밝히고 나서, 주문을 가장 마지막에 낭독했습니다. 민지숙 기자가 22분의 선고 과정을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선고가 시작된 오전 11시, 헌법재판소는 탄핵심판 선고의 이유부터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4분에 걸쳐 탄핵심판 청구의 적법성을 판단했습니다. 이후 5가지 주요 쟁점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을 시작했습니다. 총 11분 동안 계엄 선포와 국회 군경 투입, 포고령 발령 등의 순으로 짚어나갔습니다. 이 중에 가장 오랜 시간인 7분을 할애한 것은 계엄 선포 사건이었습니다. 실체적으로도 절차적으로도 계엄법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해당 행위가 대통령을 파면할 만큼 중대한지 헌재의 판단을 밝힌 뒤, 11시 22분에 결론인 주문을 낭독했습니다. 과거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와 같은 순서입니다. ▶ 인터뷰 : 이정미 /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지난 2017년)-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선고에 소요된 시간은 22분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때 25분 보다는 짧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때의 21분 보다는 길었습니다. 이번 탄핵 심판 결정문은 총 114페이지로 역대 대통령 사건 중 가장 분량이 많았지만, 선고 시간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MBN뉴스 민지숙입니다. 영상취재: 이우진, 문진웅 기자 영상편집: 송지영 그래픽: 최진평 백링크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