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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명 당첨금 20억여 원 한 곳 5명 동일인 가능성 커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제공지난 5일 추첨한 로또복권에서 1등이 서울의 한 판매점에서 5개가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수동번호다.만약 이 5개 복권의 구매자가 한 사람이라면 당첨금 총액은 100억 원이 넘는다.6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6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23, 25, 27, 29,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6’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각각 20억 7232만 원(세전) 받는다. 이번에 부산에서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그런데 서울 용산구 갈월동의 한 가판점에서 1등이 5개가 나왔다. 통상적으로 한 판매점에서 1등이 여러 개 나올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이 때문에 이번 경우는 동일인이 같은 번호를 써서 낸 것이라는 분석이 유력하다. 만약 이 사람이 동일인이라면 1등 당첨금액은 103억여 원에 달한다.한곳에서 5개 1등 당첨이 나온 것은 1003회 로또복권 추첨 때도 있었던 일이다. 당시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의 한 판매점에서 모두 수동으로 1등 당첨이 5개가 나왔다. 이후 당첨자는 온라인에 ‘90억 로또 인증’이라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그런데 이번 1166회 로또 추첨에서 2등 당첨도 한곳에서 5개가 나왔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판매점에서다. 2등은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하면 되는데, 이번에 2등은 80명으로 각 6044만 원을 받게 된다. 이 사람이 동일인이라면 3억여 원을 당첨금으로 받게 된다. 1등 14명 당첨금 20억여 원 한 곳 5명 동일인 가능성 커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제공지난 5일 추첨한 로또복권에서 1등이 서울의 한 판매점에서 5개가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수동번호다.만약 이 5개 복권의 구매자가 한 사람이라면 당첨금 총액은 100억 원이 넘는다.6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6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23, 25, 27, 29,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6’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각각 20억 7232만 원(세전) 받는다. 이번에 부산에서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그런데 서울 용산구 갈월동의 한 가판점에서 1등이 5개가 나왔다. 통상적으로 한 판매점에서 1등이 여러 개 나올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이 때문에 이번 경우는 동일인이 같은 번호를 써서 낸 것이라는 분석이 유력하다. 만약 이 사람이 동일인이라면 1등 당첨금액은 103억여 원에 달한다.한곳에서 5개 1등 당첨이 나온 것은 1003회 로또복권 추첨 때도 있었던 일이다. 당시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의 한 판매점에서 모두 수동으로 1등 당첨이 5개가 나왔다. 이후 당첨자는 온라인에 ‘90억 로또 인증’이라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그런데 이번 1166회 로또 추첨에서 2등 당첨도 한곳에서 5개가 나왔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판매점에서다. 2등은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하면 되는데, 이번에 2등은 80명으로 각 6044만 원을 받게 된다. 이 사람이 동일인이라면 3억여 원을 당첨금으로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