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존이 따로 있는
레드벨벳 조이와 아이브 레이가
SNS존이 따로 있는레드벨벳 조이와 아이브 레이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 591회는 4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확인하실 수 있다.6개월 혼자 산 레드벨벳 조이자취집 공개찐친 레이와는 숏폼 챌린지조이는 6개월째 살고 있는 자취집을 공개하는데 애정이 담긴 소품과 가구들도 눈에 띄지만 유독 물건들이 많은 것을 보면 미니멀리스트가 아닌 맥시멀리스트 쪽인 것 같다. 집에는 SNS 존이 따로 있어서 집의 가장 예쁜 부분만 SNS에 올라가 있다고 하는 조이의 말이 납득이 가서 웃음이 나왔다.집순이인 조이는 집에서 늘 하는 홈 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두유, 고구마, 고단백 치즈 등 단백질 함량과 혈당 지수를 고려한 혈당 다이어트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피부 관리, 두피 마사지, 혈액순환을 돕는 종아리 마사지 등 각종 마사지기를 활용해 몸을 푼 후에 운동까지 마치는 것이 조이만의 풀코스 홈케어이다.'나 혼자 산다 591회'에서는 레드벨벳의 조이가 출연을 한다. 제주에서 태어나기는 했지만 집은 서울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자취를 한 번 시작해 본 것 같다. 혼자 산지는 이제 6개월 차가 되었다고 한다.조이의 집에는 절친인 아이브 레이가 반려견 듀크와 함께 놀러 오기도 했다. 개의 품종 종류는 실버 푸들이고 2013년 생이라고 하니 강아지의 나이는 12살 정도 되었을 것 같다.'나혼산'에 출연을 한 조이는 집에 있는 것을 사랑하는 집순이의 일상을 보여 준다. 피부 관리를 시작으로 전신을 홈 케어로 관리를 하고 명상과 공부로 이너 케어까지 하니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것 같다. 절친으로 알려진 아이브 레이도 출연을 해서 MZ 찐친들은 집에서 무엇을 하고 노는 지도 보여 주었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11일 본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공세에 기죽지 말고, 6월 3일 새 대통령 결정 이후에도 적용 가능한 초당성(超黨性) 카드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김지호 기자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전화 통화에서 언급한 ‘원스톱 쇼핑’은 미국이 원하는 것을 일방적으로 취하겠다는 건데, 그게 아니라 우리도 이익을 챙기는 ‘원스톱 딜’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송 전 장관은 11일 서울 남산 밑 자신의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북한의 김정은을 상대할 때처럼 트럼프를 상대할 때도 결기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이 미국의 동맹국이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요구하는 대로 하면 국익을 지킬 수 없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컨트롤 타워가 돼 6월 새 대통령으로 누가 취임해도 적용 가능하도록 세밀한 전략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했다.- 트럼프가 관세 부과를 공언했다가 90일간 연기하는 등 변칙적인 방법으로 전 세계 국가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반(反)시장주의를 밀어붙이는 트럼프를 향해 시장경제의 본산인 미국에서 자정작용이 일어나고 있다. 비유하자면 지금의 트럼프는 균형 잃은 코끼리다. 언제든지 비틀거릴 수도 있는데 너무 가까이 가서 살을 비비다가 다치기보다는 백악관발(發) 먼지가 가라앉기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ㅡ 트럼프가 관세 부과 모멘텀을 잃어버릴 가능성은 없나.“트럼프는 대통령이 될 때부터 크게 네 가지를 해결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가장 크게 내세운 게 미국의 일자리 문제, 그다음이 무역, 재정 면에서 쌍둥이 적자 해결이다. 다음으로 대통령 선거 때 이슈가 됐던 물가 억제와 대외적으로는 중국을 어떻게 다루느냐다. 모두 쉽지 않은 목표다. 문제는 트럼프가 이 네 가지를 단시일 내에 하나의 카드로 잡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관세는 아름다운 것’이라고 하면서 밀어붙였다. 우리가 일석이조를 이루려고 해도 무척 어렵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트럼프는 일석사조를 노렸다. 이건 성공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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