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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BMW M5 투어링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도 소개할 차가 왜건입니다.전면과 마찬가지로 눈에 띄게 배치된 Audi 링이 있는 후면도 상당한 위엄을 발산합니다. 정밀한 그래픽이 있는 두 개의 매끈한 후면등과 연속적인 라이트 스트립은 차량의 폭을 강조합니다.새로운 Audi A6 Avant의 스포티한 디자인은 뛰어난 공기 역학에 기여하여 0.25의 항력 계수(Cd 값)를 보장합니다. 이는 Audi 역사상 내연기관 엔진이 장착된 Avant에서 역대 최고의 값입니다. 에어 커튼은 차량의 앞바퀴와 측면 주변의 공기 흐름을 최대한 원활하게 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는 A6 Avant의 새로운 디자인에 완벽하게 통합되었습니다. Singleframe 라디에이터 그릴 뒤에 있는 두 개의 별도로 제어 가능한 냉각 공기 흡입구는 공기 역학 개념의 일부입니다. 이를 통해 엔진 베이 주변의 공기 흐름이 최적화됩니다. 이 기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Audi는 범퍼와 냉각 장치 사이의 밀봉을 최적화하여 이 영역의 공기 흐름 손실을 최대 70%까지 줄였습니다.일단... 너무 잘생겼습니다. 역대 최고의 아우디 디자인이라 감히 말합니다.4륜 조향 탑재왜건의 매력은 여기서 나오죠.실내 역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바로 풀모델체인지가 된 아우디 A6 아반트입니다.2026 C9 아우디 A6 아반트 외관 이미지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들어간 3.0 V6 TFSI는 367마력을 냅니다.367마력 / 56.1kg.m아우디디지털 스테이지는 Audi MMI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옵션 MMI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독립형 Audi MMI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곡선 디자인과 OLED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그리고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 않거나 승객이 감지되지 않으면 디지털 배경 이미지가 표시됩니다.A6 아반트 제원에서도 알 수 있듯 디자인 전장을 길게 뽑아내고 차는 최대한 낮고 샤프하게 만들었습니다.전고 / 휠베이스옆라인도 지난 주말 본 M5보다 훨씬 예쁩니다.7.9초 / 241km/h2026 C9 아우디 A6 아반트 외관 이미지204마력 / 40.8kg.m역대 가장 낮은 공기 저항 지수 0.25cd차량 속도에 따라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차고가 조절된다고 합니다.긴 휠베이스, 큰 휠, 조각 같은 차체로 새로운 Audi A6 Avant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합니다. 매끈한 표면과 역동적인 라인의 상호 작용은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표현합니다.그리고 조명회사(?)답게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에 대한 상세 기능 설명도 있습니다.조수석은 웹사이트를 검색하고 비디오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가장 가까운 주유소를 탐색하거나 검색할 때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옆에서 내비 작동!역시 트렁크도 시원시원합니다.무려 9세대! C9이라는 코드네임으로 신형이 등장했습니다.이제 이 멋진 차량의 실내로 가봅니다.2.0 TFSI (150kW)국내에 아우디 A6가 본격적으로 들어온 것은 5세대 C5시절 아우디부터가 시작이었고 인기가 많아진 것은 6세대 C6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4바퀴 모두 에어서스펜션도 구성됩니다. 정말 제대로네요.최신 트렌드답게 디스플레이로 도배(?)를 해놨는데요.우리나라에서도 멋진 왜건들을 많이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제로백 / 최고 속도4,990 / 1,880mm그리고 아우디도 차량의 변경점들을 잘 보여주는 공식 자료들이 있습니다.덕분에 깨끗하게 사라진 물리버튼과 말뚝 기어 레버 ㅠㅠ아직 디젤이 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디젤 아직도 참 좋아하는데요.JW KOO최대 출력 / 토크파노라마 루프도 독특하네요.그러면 그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러 가보시죠.이 외에도 브레이크 토크백터링과 콰트로 사륜구동 등 아우디의 기본옵션(?)은 그대로 있습니다.수입차 시장 중 가장 치열한 E세그먼트에서 BMW 5시리즈와 벤츠 E클래스에 늘 밀려서 뭔가 좀 짠했던 아우디.엔진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