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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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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4회 작성일 25-04-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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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1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자원봉사자들이 16일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본격적인 ‘한상경제권’을 구축하기 위해 전 세계 한상들과 한국 내 기업인들 그리고 정부와 유관단체들이 한곳이 모인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벌어지고 있는 무역전쟁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해법도 모색한다.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1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린다.2023년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린 제21차 대회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다. 대회를 개최하는 조지아주는 미국 서남부 캘리포니아와 동부 뉴욕·뉴저지에 이어 새로운 한인 커뮤니티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정부와 한상들은 세계한상대회를 한상경제권 구축의 허브로 삼고, 이번 행사를 트럼프 2기 신정부와 협력을 공고화할 수 있는 교두보로 활용할 예정이다. 15일(현지시간) 제 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푀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 가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한상경제권은 동포 기업인·상공인을 중심으로 형성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로, 기존 한인경제인 네트워크에 비해 좀 더 외연을 넓혀 생산·소비·무역·투자·인력 이동의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무역·투자·공동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이번 대회의 핵심은 동포 경제인 네트워크와 대한민국 경제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포괄하는 한상경제권을 구축하는 것”이라면서 “한상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생산·소비·투자·공급망 구축 등에 협력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세계한상대회 개회식에서 이상덕 청장이 개회 선언을, 대회장을 맡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대회사를 맡는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와 트럼프 행정부의 실세로도 거론되는 켈리 레플러 미국 중소기업청(SBA) 청장은 축사를 한다. 휴 맥도날드 아칸소주 상무장관, 샘 박 조지아주 하원의원도 참석한다. 미국 최대 투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 대담 :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 알립니다*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매주 수요일 여야 두 분을 모시고 하는 토론, 노컷 대련 시간입니다. 오늘도 함께하신 두 분 먼저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어서 오십시오. ◆ 김종혁> 안녕하십니까.◇ 박재홍> 맥 소장님,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어서 오세요.◆ 서용주> 안녕하세요.◆ 박재홍> 어제 여야 모두 대선 후보 이제 경선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민주당은 3명 3파전으로 확정됐고 국민의힘은 오늘 8명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를 했는데요. 오늘 눈길을 끌 만한 여론조사가 발표됐습니다.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 뉴스 의뢰로 지난 13일에서 14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1023명을 대상으로 ARS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 보시면 되는데 범보수 후보 적합도에서 한덕수 대행이 29.6% 거의 30%네요.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수치 어떻게 읽어야 되는지, 일단은 우리 맥 소장님부터 맥을 짚어주세요.◆ 서용주> 일단은 윤석열의 그림이 실행되고 있다. 그리고 김건희의 어떤 조력이 실행되고 있다 그렇게 보여요. 제가 늘 말했지만 나경원 의원의 출격은 윤석열의 픽이라면 한덕수 권한대행의 출격은 김건희의 그림자가 보인다.◆ 장성철> 조심하세요.◆ 서용주> 물론 확인될 수는 없으나, 조심할 것도 없어요. 그분들 위험한 사람들이니까. 그런데 이제 국민의힘이 참 답답한 게 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당하는 게 내란 행위잖아요. 그러고 미국 조지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