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다의 수퍼박스 스템. 첫 파리-루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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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2회 작성일 25-04-24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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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다의 수퍼박스 스템.첫 파리-루베에서 아예 우승을 노리고 출전한 것도 대단했던 타데이 포가차르.에어로드 '텐서' 에디션은 바로 에어로드를 개발했을 당시, 스트레스 테스트 시뮬레이션을 통해 코블스톤을 달릴 때 프레임이 부위별로 받는 응력을 그대로 데칼로 재현한 독특한 컨셉입니다.여기는 슬로바이카 내셔널 챔피언, 유니벳 티테마 로켓 팀 루카스 쿠비쉬의 캐논데일 수퍼식스 에보.2위를 차지한 EF 에듀케이션 오틀리의 레티치아 보르게시가 사용한 캐논데일 수퍼식스 에보.파이트!레버 안쪽 손가락이 걸리는 부분에 스펀지를 덧대 두었는데, 바로 후드를 잡고 달리는 걸 선호하는 타데이가 코블 구간에서의 진동에서 손가락에 찰과상을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지난 론데 당시에는 카본 스포크가 적용된 시마노의 프로토타입 휠을 사용했지만, 이번 파리-루베에선 기존의 시마노 듀라에이스 C50을 사용했습니다.장난스러운 유튜버에서 시작한 프로컨티넨탈 팀인 만큼 애니메이션 느낌 물씬한 페인팅입니다.32mm 타이어를 사용했으며, 55-40 조합의 대형 체인링, 그리고 크랭크암은 계속해서 165mm.비스마 리스어바이크의 파리-루베용 서벨로 솔로이스트. 이번에도 전통적인 세팅을 고집한 느낌입니다.로토 팀의 오베아 오르카 에어로. 스펙 상 타이어 클리어런스는 30mm까지 허용되지만 프로들은 그런거 없이 그냥 32mm 타이어 장착 ㅋㅋㅋㅋ 정말 아슬아슬하네요.로토 팀 또한 액슬마다 모두 레버를 장착해 둔 모습입니다.1번의 배번.쿠라지 몽 파파! 우리 아빠 화이팅!타데이의 엉덩이를 책임진 피직의 3D 안장.선수들의 공기압 세팅 유출!ㅋㅋㅋㅋㅋㅋ 바레인 빅토리어스 선수들의 각각 몸무게와 타이어 공기압 세팅을 폭로한 벨로 잡지 ㅋㅋㅋㅋ 앞 타이어는 3.2에서 3.4바,46psi에서 49psi입니다.원래는 안장의 미끄럼 방지를 위해 개발된 무늬인데 이걸 바테입에 적용한 것. 약간의 부피감이 있어 충격 흡수에도 좋다고.바레인 빅토리어스 선수들은 전원이 35mm의 컨티넨탈 5000 AS 튜블레스 사용.+코블 섹터를 빠져나올 때 마다 물통으로 앞뒤 타이어를 긁어주는 모습. 바로 타이어에 남아있는 모래 등의 잔해들을 물통으로 털어주는 테크닉입니다.옆에서 본 모습. 드레일러가 더 이상 밀려 들어가지 않도록 리미트 볼트를 만들어버린 모습입니다.평지용 에어로바이크로 분류된 콜나고의 신형 Y1Rs는 이번 레이스에서 사용되지 않았는데, 타데이의 팀원인 플로 페어메어쉬와 닐스 폴리트는 한목소리로 프레임이 너무 딱딱하고 승차감이 좋지 않아 V4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스템의 다람쥐 인형 사진은 바로.... ㅋㅋㅋㅋㅋㅋㅋ같은 이네오스의 코너 스위프트 또한 싱글 체인링 세팅. 여기는 드래그2제로 제품입니다.물론 휠은 여자부 레이스에서 대성공을 거둔 그라바의 공기압 조절 시스템. 와웃 반 아트는 레이스 바이크를 포함해 총 5대의 자전거를 준비했는데 이 중 4대에 해당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었다고 합니다.32mm 타이어가 엔비의 4.5 림과 조합되면서 더더욱 두꺼워진 듯한 모습. 앞드레일러와 닿을랑 말랑 할 정도로 스펙상 클리어런스를 뛰어넘은 세팅입니다.올해의 화두는 역시나 타이어 공기압 조절의 우승.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불안정성으로 인해 선수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이젠 포디엄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3위를 차지한 SD 웍스의 로레나 위베스가 탄 스페셜라이즈드 타막 SL8.튜더 프로 사이클링 팀은 퀵스텝에서 하던 것 처럼 레버를 싯포스트에 감아두고 출전.먹오프 콜라보의 화려한 POC 헬멧.주머니가 두개 뿐인 라파의 에어로 슈트로 왼쪽에는 젤만, 오른쪽에는 바만 가득 채워넣었군요 ㅋㅋㅋㅋ 직관적인 식단이라 좋습니다.작은 키 때문에 상당히 작은 프레임을 사용하는 PFP. 그래도 한국인 입장에선 상당히 익숙한 사이즈입니다.큰 체인링 덕후로 점점 자리잡는 이네오스 그레네디어의 조쉬 탈링. 디지리트에서 제작한 무려 62t의 싱글 체인링 세팅으로 출전했습니다.앞드레일러와 변속 케이블도 안전하지 않아 보이는, 극한까지 밀어붙인 세팅.정말 박스같은 사각형의 장축 스템입니다. 상당한 높이의 스페이서까지 붙어있으니 좀 심하게 튀는군요.이번 파리-루베에선 바테입을 스템 연결부 끝까지 감아둔 모습입니다. 바테입은 콜나고 제품.선수와 장비 모두의 총력전, 올해 2025 파리 루베의 각종 사이클 테크 소식입니다.일반 라이더에겐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며 전용 휠 시스템을 활용해야 하지만 그래블 등에서 상당히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 각종 사이클 테크의 혁신을 주도한 파리-루베 답게 조만간 수많은 라이더들이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을 듯 합니다.비스마 팀의 비토리아 타이어에는 마스틱, 바로 튜블러 타이어를 림에 붙이는 본드를 붙인 흔적. 튜블레스 타이어라고 하더라도 갑작스러운 펑크와 이어진 타이어 이탈을 막기 위해 아예 외부를 본드로 한번 칠해버린 것입니다.두 개의 위성 스위치를 사용하는데 한쌍은 탑 하단, 한쌍은 드롭쪽에 달아 두었습니다. 여기에 두 겹의 바테입으로 마무리.32mm 타이어가 일반적인 세팅인 가운데, 레드불 보라 한스그로헤의 라이언 멀렌은 의외로 26mm 타이어를 장착한 모습. 다른 팀원들은 모두 32mm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만 얇은 타이어를 선호했다고 하는군요.바테입 또한 독특한 무늬로 되어 있는데, 바로 프롤로고의 미끄럼 방지 그립이 적용된 제품.여기는 리들 트렉의 스램 해킹! 바로 13단 그래블 구동계를 12단 스프라켓에 조합했습니다.여기는 리들 트렉의 엠마 노르가르가 사용하는 핸들바 세팅.안장 역시 전통적인 로드레이서들이 선호하는 셀레 이탈리아 플라이트입니다.팀의 스프린터를 맡고 있으며 이번 파리-루베에서 팀 리더로 출전한 쿠비쉬.에어로프레임에 그래블 휠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이번 레이스에 출전했습니다.13단 드레일러는 13단 카세트에만 적용이 가능한데, 아예 별도의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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