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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제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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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조회 5회 작성일 25-04-1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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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제21대 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한 달 앞서 5월3일 당 대선 후보를 선발하는 전당대회를 연다. 이를 20일 앞두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결집하는 분위기다. 선두를 달리는 김 전 장관에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나란히 두 자릿수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다만 국민의힘 후보 중 보수·중도층 지지를 모두 받는 ‘압도적 1강’은 없는 상태다. 이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 대선 불출마와 유승민 전 의원의 경선 불출마 등이 잇따르며 국민의힘 경선 판세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세계일보가 의뢰해 한국갤럽이 지난 10∼11일 실시한 여론조사를 13일 분석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 한정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호도’는 김 전 장관이 30%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 전 대표와 홍 전 시장이 14% 동률을 기록했고,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 시장(9%), 안철수 의원(7%), 경선 불참을 선언한 유 전 의원(3%) 등이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이들 열 명 중 네 명(42%)꼴로 김 전 장관을 지지했는데,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탄핵 반대’ 입장을 시종일관 유지하며 강경보수 노선을 고수한 김 전 장관을 중심으로 보수층이 결집한 결과로 분석된다. 김 전 장관을 추격하는 한 전 대표(17%)와 홍 시장(16%)은 국민의힘 지지층으로부터 10% 후반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이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도층 지지가 이 후보에게 쏠린 결과로 분석된다. 결국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에게는 중도층의 마음을 얻는 것이 큰 숙제가 됐다. 중도층에서 가장 큰 지지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주자는 유 전 의원(14%)이었다. 중도층이 유 전 의원 다음으로 선호하는 후보는 김 전 장관(13%), 안 의원(12%), 한 전 대표·홍 전 시장(10%), 오 시장(6%) 순이었다. 이에 전체 응답자 대상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유 전 의원은 14%의 지지율로 김 전 장관(18%)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김 전 장관과 유 전 의원에 이어 한 전 대표(11%), 홍 전 시장·안 의원(10 (마이애미 로이터=뉴스1) 우동명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아들 X가 1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UFC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도착을 하고 있다. 2025.04.13ⓒ 로이터=뉴스1 국민의힘은 제2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