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점점 더 치열해지는 대선 정국,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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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1회 작성일 25-05-2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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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점점 더 치열해지는 대선 정국, 좀 더
[앵커]점점 더 치열해지는 대선 정국,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정치외교부 이윤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이 기자, 먼저 보수 진영의 빅이슈, 단일화입니다.이준석 후보가 오늘(22일) 거의 못을 박았는데, 이제 단일화는 끝났다고 봐야 하는 겁니까?[기자]현재로선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이준석 후보 오늘 기자회견에서 최근 나온 10%대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완주 의지를 다졌습니다.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는 건데, 이 후보 이대로 대선에서 10% 이상 득표를 한다면 선거비용 절반을 보전받을 수 있고 15%를 넘기면 전체를 보전 받습니다.지금 추세라면 금전적 문제 없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넓힐 수 있는 겁니다.그러면서 이 후보는 보수, 중도층의 전략적인 투표를 호소했는데, 김문수 후보는 어떻게해도 2등이지만 자신은 1등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앵커] 김문수 후보 쪽 반응이 궁금합니다.그냥 포기할 리는 없겠죠?[기자]그건 아닙니다.김문수 후보는 여러 차례 단일화를 대선 승리의 필수 조건이라고 했습니다.1차 마지노선으로 잡았던 모레(24일), 본투표용지 인쇄 전날까지 단일화는 사실상 물건너간 상황이지만, 2차 마지노선이라고 할수 있는 다음주 29일 사전투표일 전까지 단일화 시도는 계속될 거로 보입니다.김 후보가 오늘 발표한 정치개혁안에서 40대 총리 기용 등은 누가봐도 이준석 후보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이번주 발표된 여론조사들을 보면 이 후보 지지율도 상승세지만 보수가 결집하면서 김문수 후보 지지율도 상승하는 추센데요.이 후보가 단일화 조건으로 언급했던 안정적인 40%대 지지율을 확보한다면 이를 지렛대 삼아 다시 단일화 논의에 불을 지펴볼 수 있다는 겁니다.내일(23일) 있을 2차 TV 토론 결과가 주요 변곡점이 될거로 보입니다.[앵커] 네, 앞서 잠시 전해드렸지만, 이런 와중에 친윤계 인사들이 당권과 단일화를 거래하려 했다, 이런 주장이 나왔어요.어떻게 된 겁니까?[기자]드러난 실체는 없습니다.흥미로운 점은 의혹을 제기한 쪽도 일축한 쪽도 모두 이준석 후보 측입니다.개혁신당 선대위 측에서저 당권 거래 의혹을 제기했는데 정작 이준석 후보는 그런 제안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남은 건 국민의힘 내 계파 갈등 뿐[KBS 광주]더불어민주당 광주선거대책위원회는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 등 공동선대위원장 13명에 대한 선대위 2차 인선안을 발표하고, 푸른길공원 사거리와 돌고개사거리에서 출퇴근길 유세를 벌였습니다.국민의힘은 양향자 광주·전남·전북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에서 거리 유세를 벌이며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이정현 호남 총괄 선대위원장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방문해 금호타이어 정상화 TF 구성을 제안했습니다.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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